
목차
1. 액체류 화장품
2. 튜브형
3. 색조 화장품
4. 캔 형태 화장품



종류에 따른 화장품 버리는 방법
요즘 일상에 있어서 화장품은 필수제품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거나 주변으로부터 받은 화장품 제품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용 중에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도 있고 피부와 맞지 않아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 화장대에 쌓여만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글을 통해 화장품 버리는 방법을 총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흔히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화장대에 쌓인 화장품을 버릴 때 쓰레기통에 버리곤 합니다. 일반쓰레기통에 버려진 화장품들은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제품에는 화학 성분이 있기 때문에 배출 방법에 맞게 버리지 않으면 환경오염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화장품 버리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화장품도 분리배출이 필수입니다. 액체류 색조 제품, 튜브형 등 다양한 형태의 화장품에 맞춰 올바르게 화장품 버리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액체류 화장품
액체류 화장품을 물에 씻어 흘려보내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액체 형태의 토너,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은 휴지에 흡수시켜 건조한 뒤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용기는 용기에 적힌 안내사항에 따라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버리려는 화장품 크기가 작거나 분리배출이 안 되는 용기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2. 튜브형 화장품
튜브형 화장품의 경우 튜브 용기를 반으로 자른 후 내용물을 휴지나 키친타월로 닦아내어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용기는 뒷면에 적혀있는 안내에 따라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3. 색조 화장품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틴트, 펜슬 등 색조 화장품은 구성된 소재가 다양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우니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됩니다. 립스틱의 경우는 냉동실에 약 2시간가량 얼려두면 내용물을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내용물은 일반 쓰레기로, 용기는 안내된 배출 방법에 맞게 배출하면 됩니다.
4. 캔 형태 화장품
메이크업 픽서나 헤어스프레이 등 알루미늄 캔 형태의 가스가 들어간 화장품은 가스를 모두 배출하고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캔 내부 가스를 배출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구멍을 뚫어 빼내야 합니다. 구멍을 뚫을 때 주변에 화기가 있는지 확인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지만 내용물이 남은 혹은 버리기 위한 로션이나 크림은 가죽제품을 닦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화장품 버리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았습니다. 화장품 제품 종류에 따라 어떻게 분리배출해야 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올바른 화장품 버리는 방법과 같은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본문 내용 참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_내 손안에 서울_알쏭달쏭~헷갈리는 화장품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