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림이에요~~ 오늘은 창원 성산패총에 대해 포스팅할까 하는데요~
창원 성산패총은 삼한시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껍질이 쌓인 유적지인데
겹벚꽃, 등나무, 불상, 산책길 등등
그냥 그 자체로 여유를 느끼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성산패총이더라고요.
입장은 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자연이 우거진 곳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었던 것인데 포스팅 작성하려다가 알게 된 정보입니다!
또 봄철에는 겹벚꽃 사진 명소라고 알려져 있네요ㅎㅎ
먼저 들어가자마자 두둥! 경사가 있는 오르막인데요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코시국인지라ㅎㅎ
저희가 안에 3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직원 포함해도 10명도 못 본 것 같아요~
공장단지 안에 있다는 게 안 믿길 만큼 공기가 좋아요~~!
제가 간 10월에는 은행이 떨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냄새는 어마 무시했답니다ㅎㅋㅎ
그래도 눈은 정말 행복했어요ㅎㅎ
창원 성산패총 유물전시관 뒤에는 이렇게 대나무와 여러 나무들이 있는데요
너무 아름답고 큼지막한 나무들이 듬직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더라고 요ㅎㅎ
그리고 단풍나무도 많아서 단 풍질 때 즈음 다시 한번 엉두랑 가봐야겠어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예상하고 온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있는 곳은 건물 뒤쪽 이어서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간단히 음료수와 과자를 꺼내먹었습니다ㅎㅎ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상상도 못 할 행동들,,ㅎㅎ 하루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대리미 : 아 왜 찍어~
엉두 : 뇸(!?)
전시관 밑에서 본 맑은 하늘과 그 옆에 있는 커다란 나무입니다ㅎㅎ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싶으신 분들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맑은 날에 한번 성산패총 산책하러 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ㅎㅎ
내려가기 직전에 커다란 소나무를 양쪽에 끼고 찍은 사진ㅎㅎ
이제 보니 엄두는 가을인데 저는 여름이네요,,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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