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리미에요!
오늘은 엉두와 갔던
부산 을숙도
힐링여행 포스팅입니당
을숙도에 엉두와 11월에 다녀왔는데요!
주차장 쪽부터 벌써 예쁘더라고요~
단풍 사이로 엉두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차하고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위해 자전거 대여를 했습니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가 있더라고요!
저희가 갔던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무료 대여소는 월요일 휴무 날이라 ㅜ
저희는 안타깝게도 유료 대여소에서 자전거 대여했습니다
시간당, 5000원해서 1인 자전거 2개를 대여했습니당!
본격적으로 자전거 타고 섬 안을 쌩쌩 달렸습니다
한쪽은 바다고 한쪽은 예쁜 억새들이 있고
시원한 바람 맞고 달리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을숙도 곳곳에는 예쁜 스팟이 많았는데요!
엉두랑 여기저기서 찍었습니당
억새가 엄청 많았어욯ㅎㅎㅎㅎ
한참 달리니 쉼터?가 나와서 반대쪽 섬을 보며 쉬는데 큰 새도 지나가고
가까이에서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이쪽은 비행기 항로인 것 같더라고요~
어느 항공사인지 잘 보일 정도로 머리 위로 비행기가 슝 ~ 지나갔습니다!
엉두가 핑크뮬리 보고 싶다고 해서
산 사이 지름길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당
너무 예쁜 곳이 많아서 가다가 사진 찍고 가다가 사진 찍고를 반복했어요 ㅎㅎ
어김없이 예쁜 초록 길을 지나가다가 너무 예쁜 스팟을 발견해서 한동안 사진을 찍었습니닷
관리하는 듯 안 하는듯한 곳이었는데요!
너무 예뻐서 엉두와 함께 찍었습니다
달리고 달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핑크뮬리는 결국 못 갔습니다 ㅎㅎ,,
다음 기회에 가보기로 했습니당
을숙도 엄청 넓더라고요!
자전거 타고 두 시간을 돌아다녔는데
시간적으로는 딱 좋았지만,
장소를 다 둘러보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오늘은 엉두와의 부산 을숙도 포스팅이었습니다!
부모님, 연인, 친구들과 편하게 갈 수 있는 힐링 장소인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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